- 19. [주택저널] 2006년 12월호
- 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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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HRC 김장권 대표
"북촌의 한옥들은 살아있는 집, 원형보존하되 거주자 생활도 수용해야"
6년전 북촌에 터를 잡은 이래 100여채가 넘는 한옥 개보수에 참여해온 북촌 HRC 김장권 대표는 "현재 북촌 한옥은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고 발전하고 진보하고있다." 면서 "처음 개보수한 집들을 지금가보면 이것밖에 못했나 싶어 미안한 심정이 든다." 고 고백한다. 그역시 변화하는 북촌의 한 가운데서 한옥 개보수의 디테일과 비용의 문제 들 여러 방면에서 시행착오와 성공을 거듭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걷고있다.
"북촌의 한옥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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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중앙일보] 다시, 한옥이다 [2006-09-22]
- 2006/09/22
- 2009
[중앙일보-week&CoverStory] 다시, 한옥이다
[중앙일보 백성호.권혁재] '한옥'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끙끙대며 연탄을 갈던 기억, 한밤중에도 마당을 가로질러야 했던 화장실, 여닫이 문 사이로 몰아치던 겨울철 외풍. 그렇군요. 한옥에 대한 기억은 가난의 기억과 겹칩니다. '한옥=불편'과 '한옥=그리움'의 등식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그럼, 요즘은 어떨까요. 한옥은 여전히 '30년 전, 그 모습 그대로'일까요. 아니오. 한옥은 더 이상 '과거의 집'이 아닙니다. 한옥의 진화가 시작됐거든요. 웰빙시대를 등에 업고, 막강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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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행복이가득한집] Dream House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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